러닝자세1 황영조가 말하는 미드풋 주법의 오해와 진실(feat. 내가 미드풋을 포기한 이유) 달리기를 하다 보니 더 잘하고 싶어 많은 영상들을 찾아봤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나온 것이 미드풋, 리어풋, 포어풋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영상에서 달리기를 할 때 미드풋으로 달려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근데 이게 실제 해보면 굉장히 어색하게 달리는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발의 가운데 쪽으로 착지를 하려다 보니 힘들더라고요. 그러던 중, 황영조 감독의 강의를 접했습니다. 그 영상을 보고 미드풋이 정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달리기를 더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황영조 감독이 제안하는 달리기 주법, 부상 없이 달리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리어풋, 미드풋, 포어풋이란?1. 리어풋리어풋 착지는 뒤꿈치가 먼저 지면에 닿고, 그 다음 발바닥 전체가 닿습니다. 걷기와 유.. 2024.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