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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마음

달리기의 힘: 매일 30분씩 달리면 어떻게 될까?

by 연구원1218 2023. 12. 20.

운동은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미국 스포츠의학회(ASCM)은 하루 30분 주 5회 운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에 돈을 쓰기싫고, 장비를 사기도 싫고, 운동하러 장소를 이동하는 것도 싫지만, 건강하고 싶다면 달리기가 답입니다. 가장 간단하고, 저렴하게 강력한 효과를 주는 운동 달리기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요약
미국 스포츠의학회는 하루 30분 주 5회 운동을 추천합니다. 
달리기는 가장 간단하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입니다. 
달리기를 통해 칼로리소모, 관절 건강 유지, 숙면, 기분 전환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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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소모

달리기는 상당한 양의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예를 들어, 일반 성인이 중간 속도로 달릴 경우, 30분 동안 약 366칼로리를 소모합니다. 바람을 맞고 달리거나 오르막길을 달리거나, 인터벌로 달릴 때 칼로리 소모량은 더욱 증가합니다.

 

관절 건강 유지

달리기는 무릎 건강에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달리지 않는 사람들보다 무릎 통증을 덜 겪습니다. 달리기는 정상적인 체질량 지수를 유지하고, 다리 근육과 뼈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체 근육 강화

달리기는 하체의 큰 근육들을 모두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엉덩이, 종아리, 허벅지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심장

달리기는 심혈관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는 최대산소섭취량(VO2 Max)를 증가시킵니다. 최대산소섭취량의 증가는 심장을 강화시켜줍니다. 최소 매일 10분 정도의 느린 조깅만으로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숙면

정기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더 나은 수면을 경험하며, 이는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분 전환

달리기는 우울 장애를 겪는 사람들의 기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빠른 속도로 달릴 필요 없이, 걷는 속도로 달려도 효과가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 엔돌핀이 생성되어 '러너스 하이'라고 불리는 기분 좋은 상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뇌 기능 향상

달리기는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땀을 나게 하여 뇌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달리기를 하면 기억력과 인지 능력이 향상됩니다.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지만,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매우 큽니다. 매일 30분씩 달리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